│브라질
빈민가에는 미소천사들이 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가장 어려운 곳, 빈민가에도 맑고 천진한 미소로 세상을 밝혀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빈민가를 ‘파벨라’라고 부릅니다. 브라질의 금융 중심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한 곳인 브라질 상파울루에도 파벨라가 존재합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마약, 범죄 등에 노출되어 위험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갑니다. 오픈월드는
파벨라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가난과 범죄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칠드런 하우스를 지원하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안전하게 지내며 영양, 교육, 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고루
누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의 삭막한 동네 한가운데 칠드런 하우스에서는 티 없이 맑게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선물
칠드런 하우스 아이들의 따뜻한 웃음이 한국까지 전해졌습니다. 며칠
전, 오픈월드 본사에 브라질에서 온 소포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어떤
내용물이 들어있는지 알지 못한 채 궁금증을 가득 담아 상자를 개봉했는데, 직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습니다. 상자에는 브라질 과자와 아이들이 적은 편지가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보내온 편지를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사랑으로 변화하는 아이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응원 덕분에 브라질 파벨라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꿈꾸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오픈월드는 앞으로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영양, 교육, 생계, 의료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한, 브라질 파벨라
지역 아이들의 표정은 오늘도 ‘맑음’입니다.
